"꿈이란 일단 마음속에 품은 뒤 한참이 지나야 달성되게 마련이지. 마음에 품은 꿈이 달성되기까지는 반드시 거쳐야 할 긴 과정이 있다네. 그리고 이 과정은 끊임없는 회의와 역경, 엄청난 변화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네. 그 기간 동안 좋은 날들도 있겠지만 나쁜 날들도 수없이 경험하게 될 걸세. 포기할 것인가 계속할 것인가 고민하는 딜레마에 수도 없이 빠지게 되지.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해답은 단 하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시작이 안 좋더라고 꿈은 포기하지 않는다.
처음 꿈을 가지게 되었을 때, 우리는 종종 지혜롭게 처신하지 못하고 열정에 사로잡힌 행동을 한다. 하지말았으면 좋았을 말을 내뱉기도 하고, 절제했으면 좋았을 행동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꿈의 첫 출발을 안 좋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꿈이 깨지기 쉬운 초반전에 꿈을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자, 이제 이전에 내버렸던 꿈을 되찾아 자신의 꿈으로 선포하자!!!
가족이 반대해도 꿈은 버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꿈일 경우, 내 자신이 꿈을 붙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꿈이 나를 붙잡아 주게 될 것이다.
예측불허의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
계획한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핑계로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떤 꿈이건 그 항로에는 우리를 좌초시키려는 예상외의 암초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렇다면 요셉은 꿈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어떻게 힘을 내서 꿈을 붙잡을 수 있었을까? 꿈을 포기하고픈 순간에 처할 때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심을 기억했던 것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요셉이 보기에는 자기 인생이 엉뚱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제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하나님은 너무 선하셔서 불친절하실 수가 없고하나님은 너무 현명하셔서 혼동하실 수가 없다.내가 그분의 손을 찾지 못할 때도나는 언제나 그분의 심장을 믿고 의지한다.
꿈이 실현되는 데 무진장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요셉이 처음 꿈을 품고 그것이 실현되기까지 무려 23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그러나 마침내 요셉은 집안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형제들과 화해하게 되었으며,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가 헤아려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다. 현재 꿈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면 절대 그 꿈을 포기하지 말자.
요셉의 격려
"하나님은 언제나 자네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특히 어려운 시기에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네. 유혹이 오건 시련이 닥치건, 그 시간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을!.
내리막길에서도 자신을 계발해야 한다네. 불의한 일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불평만 하고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더군. 남들이 나를 해치려 할 때 최선의 방책은, 그것을 오힐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는 것이지.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은 나 스스로 높이는 것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네. 내가 스스로 높임을 받고자 할때는 항상. 반드시. 역효과가 나곤 했지. 즉 성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 그 공을 돌려 드려야 한다는 것이었지.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만이 진정으로 높아지는 것이라네.
꿈이 실현되는 순간은 우리가 결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다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성취하는 순간, 그 동안의 고생을 다 잊을 만큼 큰 보람을 느끼게 되거든.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것들을 계획하시는 분이야. 그분은 가장 완벽한 선물을 안겨 주시는 분이고, 우리 안의 모든 꿈들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라네."
요셉의 기도
통치자이신 주님, 이들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이들의 인생을 향한 주님의 꿈이 이들 마음속에 생생히 살아나게 하시고, 경주를 끝까지 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아멘
'책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 왕자 중에서 (0) | 2013.05.22 |
---|---|
고통을 두려워마라 (0) | 2013.03.18 |
진정한 사랑의 가장 큰 장점 (0) | 2012.12.26 |
변화를 일으키는 다섯 가지 지혜 (0) | 2012.12.26 |
두려움을 느끼거나 주저하게 될 때 (0) | 2012.12.26 |
인생의 목적에 회의가 들 때 (0) | 2012.12.26 |
하나님,제게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습니까? (0) | 2012.11.09 |
모든젊은남자의순결전쟁 (0) | 201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