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이라고 불리는 적 - 릭조이너
우 리의 삶이 어렵거나 혹은 괴로운 정도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러한 삶은 대개 우리가 받은 높은 소명을 반영해주는 것이 보통이다. 내가 '대개'라고 말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에 악이 지배하는 것을 허락함으로 인하여 끊임없는 고통 속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경험하는 많은 고통들은 그들이 올바로 살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 그들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우 리 인간들의 삶을 볼 때 가장 높은 위치에 이른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가장 좋고도 힘든 훈련을 통과한 사람들일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주님도 자신과 공동 상속인들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좋은 훈련을 받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그러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사용하신다. 따라서 그러한 훈련을 편안하게 받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도전들을 받아 들여서 극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삶이 항상 쉽고 편안하다면, 그것은 단지 우리가 낮은 목적을 위해 부름 받았기 때문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들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가장 치열한 전투를 승리로 이끈 사람들인 것처럼, 우리 주님은 이 시대의 시련과 전투들을 통해서 그의 아들과 딸들이 심저어 천사들까지도 흠모할만한 귀한 상속인들로 성장하도록 우리를 연마하고 계신다.
첫 아담의 신부는 완벽한 세상에서 살았지만 죄를 선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사단은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여기시는 창조물인 인간들도 자유 속에서 악을 선택할 것이라고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시대가 끝나기 전에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불완전하고 악한 세상에서 살면서 엄청난 지옥의 공격에 대항해서 주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는 신부를 갖게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피조물들은 선이 악에 종국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지식과 함께 영원토록 주님과 그의 방법들을 자랑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들은 주님의 신부인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 그의 진리에 완전히 복종하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에 그들이 주님과 함께 통치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간주할 것이다.
우 리가 고난으로부터 잠시 해방되어질 때에 분명히 감사하고 즐거워 해야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이유는 우리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이해해야한다. 우리는 진리를 수호하고 악의 올무에 갇힌 사람들에게 그리고 파멸로 치닫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휴식과 쉼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떤 십자가 군병이 적군에게 포로가 되어있는 영혼이 있는데 오래 동안 쉬기를 원하겠는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의 기사로서 용을 죽이고, 가난한 자와 압제받는 자를 위해 싸우며, 왕 되신 하나님의 영토를 확립하기 위해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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