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죄가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면? (3)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사라진다
성적인 죄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사라지게 하기 때문에
영적 성장에 방해가 된다.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왜냐하면 돈을 버는 데
모든 에너지를 소모할 때 하나님을 향한 에너지나 갈망이
전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마 6:24).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과 성적인 죄를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둘은 목적이 전혀 다르다.
짐에게 그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물었다.
나는 그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몇 시간의 대화를 나눈 후에야 문제의 뿌리를 찾을 수 있었다.
짐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요즘 다른 일들에 온통 시간을 다 뺏기고 있어요.”
“어떤 일인데?” 내가 물었다.
짐은 얼굴을 붉히더니 자신이 ‘성’에 적극적이 되었으며
‘작업’에 모든 시간을 쓰고 있다고 했다. “솔직히, 이제는 하나님을 거의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짐에게 그가 하나님을 옆으로 밀어내고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라고 했다. 일단 그가 이 점을 분명히 하자
자신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었다.
그 후 짐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갈망이
비록 느리기는 하지만 회복되고 있음을 보았다. 짐은 다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언급한 다른 사람들처럼, 그는 자신이 성적인 죄 때문에
한동안 성장을 멈추는 것을 경험했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가장 형편없는 선택,
자신의 성적인 죄를 추구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에
계속해서 소홀하겠다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
성이 생명을 낳을 때가 많다.
그러나 성적인 죄는 언제나
성장의 침체와 정지와 영적 죽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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