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Summary
이번 마지막! 시간에는 please 라는 단어를 꼭 입에 붙이는 것을 목표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말에 존댓말과 공손한 표현들이 있듯, 영어에서도 please 를 쓰면 겸손하게 들리게 되거든요.
본문 대화 오류
유진이가 Open the door. 라고 했는데, 이는 “문 열어!”에 해당하는 명령문처럼 들립니다. Open the door, please. 라고 하면 “문 좀 열어 줄래?”라는 부드러운 표현이 됩니다.
Example 1)
Pick that hair up! 머리카락 주워!
Pick that hair up, please. 머리카락 주우세요.
Could you pick that hair up, please
Example 2)
Close the window! 창문 닫어!
Close the window, please. 창문 좀 닫아 주세요.
Would you close the window, please
Could you close the window for me, please
Example 3)
Help me! 날 도와라!
Help me, please. 저 좀 도와 주시겠어요?
Would you help me, please
Could you help me. please
짚고 넘어 갈까요?
오늘 대화에서 유진이가 I carry too many things 라고 말했지요. 여기서 carry 라는 동사는 ‘—를 들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문장에서처럼 현재시제로 쓰면, ‘나는 너무 많은 것들을 든다’라는 조금 어색한 뜻이 되거든요. 언제 어디서나 짐을 많이 들고 다닌다는 뉘앙스를 풍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현재시제보다는 현재진행형을 써서 ‘지금 들고 있는 짐이 너무 많다’는 의미를 넣어 주면 좋겠습니다. I’m carrying too many things. 라고 하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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