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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must vs. should / say vs. speak

1. must / should

must- “반드시 ~해야만 한다”라는 절대적인 의무
should- “~해야 한다”라는 의미이지만 권장사항, 당위성의 뉘앙스

< Sample sentences >
must leave at 5 or I’ll miss my flight.
5시에 출발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놓칠 거야.
You must wear a suit to the wedding.
결혼식에는 반드시 정장을 입어야 한다.
You should try that restaurant. They have good food there.
저 레스토랑 꼭 가봐. 음식이 참 괜찮아.
should stop smoking.
난 담배를 끊어야 한다.

< Dialogue 1 >
A: Mr. Park, do you think I should attend the meeting this week?
B: It’s not if you should attend, because you must. You’ll be in charge of our department while I’m on vacation, and you have to make a presentation on the new marketing strategy.
A: Oh. Should I wear a suit then?
B: As a presenter, you must. It is a formal meeting. No jeans or sneakers.

A: 제가 이번 주 미팅에 참석해야 할까요?
B: "참석해야 할까요"라니. 반드시 해야지. 내가 휴가를 가 있는 동안 당신이 우리 부서 책임자야. 게다가 새 영업전략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해야 하잖아.
A: 그래요? 그렇다면 양복을 입어야 하나요?
B: 발표자로서 반드시 입어야지. 공식적인 자리야. 청바지나 운동화 차림은 절대 안돼.


2. say / speak

say- 가장 일반적인 “말하다”. 남이 한 말을 제 3자에게 전달할 때 많이 사용한다.
speak- 좀 더 형식적인 어휘. 일방적인 내용전달 및 "언어를 말하다"라고 할 때 주로 사용한다.

< Sample sentences >
What did you just say?
방금 뭐라고 했어?
Can you say that again?
다시 한번 말해줄래?
Can I speak to Mr. Thomas?
토마스씨와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Please speak louder because I can’t hear you.
안 들려, 크게 말해.


A: Wow! I never knew you could speak French.
B: It was nothing. Just basic stuff.
A: That was great, though. How many languages do you speak?
B: Only four. English, French, Italian, and Chinese.
A: ONLY four! That’s amazing. Hey, how do you say “Love” in French?

A: 와! 네가 불어를 할 줄 아는지 몰랐는걸?
B: 별 것 아니야, 기본적인 것만 하는데.
A: 그래도 훌륭했어. 넌 도대체 몇 개 국어를 할 수 있니?
B: 네 개 밖에 못하는데... 영어, 불어, 이태리어, 그리고 중국어.
A: "네 개 밖에"라니!! 끝내준다. 그럼, 불어로 “사랑하다”를 뭐라고 해?

 

※must vs. should
 
 
  She must always have her own way, otherwise, she goes crazy.
그녀는 항상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하고 만약 그렇게 못하면 미치고 만다.
   
  I must leave at 5 or I’ll miss my flight.
5시에 출발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놓칠 거야.
   
  You must wear a suit to the wedding.
결혼식에는 반드시 정장을 입어야 한다.
   
  You should not talk with your mouth full.
입에 음식이 있는 채로 말하지 않는 게 좋아.
   
  You should try that restaurant. They have good food there.
저 레스토랑 꼭 가봐. 음식이 참 괜찮아.
   
  I should stop smoking.
난 담배를 끊어야 한다.
   
 
※say vs. speak
 
 
  He said he had a major crush on me in high school.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 나를 매우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What did you just say?
방금 뭐라고 했어?
   
  Can you say that again?
다시 한번 말해줄래?
   
  Liz would like to speak with you for a moment.
리즈는 당신에게 잠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합니다.
   
  Can I speak to Mr. Thomas?
토마스씨와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Please speak louder because I can’t hear you.
안 들려, 크게 말해. 


Castella? Sponge cake!

어린 시절에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카스텔라 빵을 손으로 꾹꾹
뭉쳐서 먹어본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으실 텐데요.
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스텔라 빵의 명칭이 사실은 일본을 통해
들어와 정착된 콩글리쉬 어휘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카스텔라를 말랑말랑하게 부풀어져
있는 특성을 그대로 살려 Sponge cake이라고 부릅니다.
 
“나는 아침식사로 카스텔라와 커피가 좋습니다.”
“Some sponge cake and coffee would be great for my breakfast."

“카스텔라는 먹기도 편하고, 소화도 잘 됩니다”
“Sponge cake is easy to eat and easy to dig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