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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change vs. exchange / write vs. compose

1. change / exchange

change- 무언가의 성질이나 상태가 변화하다 . 옷을 갈아 입다.
exchange- 두 가지 대상을 맞바꾸다, 교환하다

< Sample sentences >
I need to go home to change. I’ll see you at the party.
옷 갈아입으러 집에 가야 해. 파티에서 보자.
When I changed my clothes, I forgot my wallet.
옷을 갈아입고는 지갑을 빼먹고 왔다.
Can I exchange these shoes with bigger ones?
이 신발을 큰 사이즈로 교환할 수 있을까요?
I want to exchange my camera for one that is not broken.
카메라를 고장 나지 않은 것으로 교환하고 싶습니다.

< Dialogue 1 >
A: Hi. I’d like to exchange this blouse with another one. I don’t like the color.
B: Okay. Do you have any particular color in mind?
A: Yes. Do you have anything black?
B: Yes, we do. This way, please. Would you like to try it on?
A: No, that’s ok. The size was good. Anyway, I just got a perm and don’t want to mess up my hair by changing my blouse.

A: 안녕하세요. 이 블라우스를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어요. 이 색깔이 영 마음에 안 드네요.
B: 예, 알겠습니다. 뭐 특별히 원하시는 색이라고 있으세요?
A: 네. 검정색 있나요?
B: 네, 있습니다. 이쪽으로 오십시오. 입어 보시겠어요?
A: 아니요, 괜찮아요. 사이즈는 괜찮았거든요. 어쨌든 방금 전에 파마를 하고 와서요, 옷 갈아입다가 머리를 망치고 싶지는 않네요.

2. write / compose

write- 글자를 쓰다, 글을 쓰다
compose- 하나의 완성된 글을 짓다, 작곡하다

< Sample sentences >
Write down the phone number.
전화번호를 받아 적어라.
I didn’t know you wrote a letter to my mom. That was sweet.
네가 우리 엄마에게 편지를 쓴 줄 몰랐어. 정말 다정하구나.
Did you write your article for the school newspaper yet?
학교 신문에 실릴 기사 벌써 썼니?
Do you know who composed the music?
그 음악을 누가 작곡 했는지 아니?
I don’t know who it was. But the song was composed in 1979.
누가 작곡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노래는 1979년에 지어졌다.

< Dialogue 2 >
A: What are you doing?
B: I’m writing an essay for composition class.
A: Oh, are you taking composition? I thought you were a music major.
B: Yes to both. I want to improve my writing skills as a fallback=safety net(만일을 위한 대비책).
A: That’s smart. How are your music classes going?
B: Fun but hard, actually. We have to compose some new music every week!

A: 뭐해?
B: 작문수업 때문에 에세이 쓰고 있어.
A: 아, 작문 수업 들어? 나는 네가 음악 전공인줄 알았는데.
B: 둘 다야. 예비로 글쓰기 실력도 쌓고 싶어서.
A: 좋은 생각이네. 음악 수업은 어때?
B: 재미는 있는데, 사실 쉽지는 않아. 매주 새로운 음악을 작곡해야 하거든! 

 

※change vs. exchange
 
 
  After she broke up with Ted, she changed her hairstyle.
테드와 헤어진 뒤, 그녀는 헤어 스타일을 바꾸었다.
   
  I need to go home to change. I’ll see you at the party.
옷 갈아입으러 집에 가야 해. 파티에서 보자.
   
  When I changed my clothes, I forgot my wallet.
옷을 갈아입고는 지갑을 빼먹고 왔다.
   
  Can you exchange this shirt to a bigger size?
이 셔츠를 좀 큰 사이즈로 바꾸어 주시겠어요?
   
  Can I exchange these shoes with bigger ones?
이 신발을 큰 사이즈로 교환할 수 있을까요?
   
  I want to exchange my camera for one that is not broken.
카메라를 고장 나지 않은 것으로 교환하고 싶습니다.
   
 
※write vs. compose
 
 
  Jane is writing a letter to her boyfriend.
제인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Write down the phone number.
전화번호를 받아 적어라.
   
  I didn’t know you wrote a letter to my mom. That was sweet.
우리 엄마에게 편지를 쓴 줄 몰랐어. 정말 다정하구나.
   
  Ted uses electronic keyboards to compose.
테드는 작곡을 하기 위해 전자피아노를 사용한다.
   
  Do you know who composed the music?
그 음악을 누가 작곡 했는지 아니?
   
  I don’t know who it was. But the song was composed in 1979.
누가 작곡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노래는 1979년에 지어졌다. 

 

Coating? Laminating!

오래 보관하고 싶은 종이가 손상될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종이를 반질반질한 플라스틱으로 “코팅”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이 코팅이라는 말은 “~을 입히다, 덮다”라는
의미의 동사 coat를 잘못 활용한 콩글리쉬 표현입니다.
실제 이 말은 “얇은 판을 씌우다”라는 의미의 Laminate라는
동사를 활용해서 laminating으로 써야 올바른 영어표현이 되죠.
 
“그 종이를 코팅하지 않으려거든 보관을 좀 잘해라.”
“If you don't want to laminate the paper, store it in some other manner.”

“가지고 다니려면 그건 코팅하는 것이 좋겠다.”
“You'd better laminate it if you want to carry it around.”